지금은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전철이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12월 초까지는 경춘선이 다녔지요.

 

보충병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탄 경춘선..

 

 

 

사진으로 마지막 경춘선 기차입니다.

 

이날 전 오전일찍 경춘선기차를 타고 서울로 왔다가

 

서울에서 막차 남춘천으로 가는 경춘선기차를 탔습니다.

 

 

 

남춘천역으로 향하는 마지막 경춘선 (청량리발기차입니다.)

 

지난 1939년부터 운행되었던 기차 경춘천..의 마지막의 기차입니다. (역마다 교차진행을 해왔죠)

 

출발하기 직전..

 

맹렬히 출발준히가위해 라이트를 온 시켜놓았네요.

 

 

그리고 내달려서

 

남춘천역에 도착

 

 

첫 푯말은 이제 박물관에서나 보이겠네요

 

무궁화 (청량리 -> 남춘천) [남춘천역 도착후에]

 

마지막기차의 객실안..

 

마지막기차가 도착하고 마지막기차가 회차하기위해 없어짐... 그리고 적막한 플랫폼에서 사람들은 추억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회차에서 돌아오는.. 기차가 보이네요

 

회차하는기차가 옆으로 지나가네요.

 

 

그리고 회차한 기차는 객차를 장착시키고 출발했습니다 다시 청량리역으로.

 

마지막 기차를 다시 돌려보낸

 

남춘천역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남춘천역은

 

복선전철이 갖추어진 남춘천역으로 변화했습니다.

 

경춘선 전철 (춘천 ~ 상봉 구간) (기본전철)        (춘천 ~ 용산 구간) (청춘 ITX라인)